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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최태원 “글로벌 이슈 해결 위해 지혜 모아야”

      [서울경제TV=정창신기자]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“지금과 같이 거대한 지정학적 도전을 맞이한 때일수록 한국과 미국, 일본이 동북아와 그 너머의 평화와 상생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”고 밝혔다.    최종현학술원은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이 현지시간 5일 미국 워싱턴 D.C. 인근에서 마련한 '2022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(Trans-Pacific Dialogue·TPD)'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한·미·일이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을 강조했다고 7일 밝혔다.   TPD는..

      산업·IT2022-12-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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